추석

자유게시판 2009. 10. 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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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드라이빙 마스터 10계명
에코 드라이빙 마스터 10계명
에코드라이빙!
기름을 절약하는 동시에 배출가스도 줄이는 친환경 운전법을 뜻하는 말이다.
에코드라이빙을 습관화하면 연료가 20%~40%까지 절약된다는 것을 아는지? 운전할 때의 몇 가지 습관만 바꿔도 기름값을 절약하고 환경도 살리는 에코 드라이빙에 동참할 수 있다.

1. 트렁크 비우기!
-짐 10㎏ 정도를 싣고 50㎞를 주행할 경우 80㏄의 연료가 더 들어간다는 사실!

2. 연료 충전시 시간과 양을 고려할 것!
-연료를 한번에 꽉 채우면 차량 무게가 늘어나 운전시 더 많은 기름이 소요된다.
연료는 한 번에 반씩만 채우자.
또한 새벽 무렵은 연료 팽창이 가장 적은 때,
따라서 주유는 될 수 있는 한 아침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3. 적정 타이어 공기압 유지하기!
-타이어의 공기압이 10% 부족하면 연료가 5% 더 소모된다.

4. 운전을 느긋하게! 급한 운전습관을 고치자!
-급발진, 급가속, 급정지, '3급' 운전습관을 고치자.
특히 차선 변경을 할 때는 급출발, 급가속이 따른다.
급출발의 경우 한 번에 10cc(40원)의 연료가 더 들고, 급가속을 할 때도 5cc의 연료가 낭비된다.

5. 속도를 10% 줄인다
-과속은 기름을 잡아먹는 가장 큰 원인이다.
과속할 경우 정상 속도보다 무려 30% 이상 연료가 소모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6. 공회전 금지!
-중형차의 경우 10분 공회전을 하면 400원이 낭비된다.
특히 여름에는 운행하기 전 에어컨을 미리 틀어놓기 때문에 공회전으로 인한 낭비가 심하다.
또 공회전시 배출되는 가스는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사실도 잊지 말 것.

7. 가능하면 수동차를 몰 것
-자동 변속은 수동에 비해 15%의 연료가 추가로 소모된다.
평생 동안(35년) 수동 변속 차량을 이용할 경우 소형차의 경우 1천9백만원의 비용을 절약하는 셈!

8. 에어클리너 점검하기!
-한 달에 한 번씩 ‘에어 클리너’를 점검하자.
에어 클리너가 먼지로 오염이 되면 흡입 저항이 발생해 연료 낭비가 발생한다.
정기적으로 점검만 한다면 낭비되는 약 5%의 연료를 줄일 수 있다.

9. 자동차 종합검진, 배출 가스 보증수리를 최대한 이용한다
-자동차 종합검진은 2002년 이후 차종에 따라 ‘10년 16만km’, ‘5년 8만km’까지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보증 기간 내에는 산소 감지기, 정화용 촉매 등 23개 부품이 무상 교환된다.
배출 가스는 종합검진 1년에 두 번은 무상보증수리를 이용한다.

10. 연료 과소비를 예방하는 정보운전
-눈이나 비, 안개 등 이상 기후에는 평소보다 두 배의 연료가 들어간다.
그리고 월요일 오전과 금요일 오후는 상습 정체 시기로 연료 낭비가 심할 때.
날씨와 날짜 정보를 파악하여 가능한 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글 : 배기윤(ez작가)|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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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이 행복해지는 부부 대화법


연애 때는 하루에 몇 시간씩 전화통화를 해도 넘치던 말이, 결혼해 살다 보면 하루에 몇 마디 나누는 일조차 힘들어진다. 아무리 오랜 시간 함께 살아온 부부라도 말을 하지 않으면 서로의 마음을 전달할 수 없는 법. 부부가 행복해질 수 있는 대화법을 알아보자.
부부가 오랜 시간을 함께 살다 보면 습관처럼 상대방을 대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서로에 대한 배려나 예의를 잃기 쉽다. 내가 영화를 보고 싶으면 상대방도 영화를 보고 싶을 거라며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가장 가깝다는 이유로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을 간섭하고 서운하게 하거나 비난한다. 상대방의 마음을 떠보거나 질문에 답을 듣고 싶지도 궁금하지도 않으면서 불평 섞인 목소리로 공격적으로 말하거나, 심문에 가깝게 집요하게 추궁하거나, 급기야 “제대로 하는 일이 뭐 있어?”, “그것도 하나 못해?”와 같은 말로 상대방을 무시하기에 이른다. 더구나 사소한 문제도 극단적으로 표현하거나 상대방의 약점을 잡아 공격하고 상대방을 비아냥거려 상처를 내는 말을 서슴지 않기도 한다. 남편이 집에 일찍 들어오길 바란다면 습관적으로 “왜 만날 늦게 들어오냐”고 비난하지 말고 “당신이 적어도 몇 시까지는 왔으면 좋겠어”라고 원하는 바를 그대로 말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어떨까.
<여보, 내 말에 상처 받았어?>의 저자 최현섭 교수는 부부간 대화법만 바로잡아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이해받길 원합니다. 내가 그렇다면 내 아내, 내 남편도 나와 같은 마음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돼요. 부부간에 대화를 통해 상대방에게 이해를 받는다는 확신이 들면 모든 상황에 자신감이 생기고 부부관계도 좋아질 것입니다. 말을 하기 전에 ‘혹시 내가 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세요. 대화법을 조금만 바꿔도 부부관계는 훨씬 좋아질 것입니다.”
부부 대화를 잘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많이 하면 된다. 간단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부부 대화.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자주 쓰는 말을 통해 더 나은 대화법을 찾아보자.

scene ·1 서로의 침묵을 이해하라
대부분의 부부는 서로가 상대방에게 일일이 감정 표현을 하지 않아도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한다. 아내는 자신이 어떤 이유로 화를 내는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남편이 다 알아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하면, 남편은 얼굴만 보면 푸념만 늘어놓는 아내의 얼굴을 보고 싶지 않아 집에 들어가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서로 “왜 내 남편은, 혹은 아내는 나를 이해하지 못할까?”라고 말한다. 즉, 남편들은 아내의 이야기를 차분하게 들어주지 못하고, 대화를 지배하고, 상대방의 주제를 바꾸는 경향이 있는 반면, 아내들은 남편에게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고 남편이 잘 챙겨주기를 원한다. 아내들의 말하기 능력 부족과 남편의 듣기 능력 부족 때문에 부부 대화는 의지와 상관없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우선 상대방의 침묵을 이해하자.

scene ·2 ‘나는…’이라는 말로 대화하라
부부는 서로간의 요구치가 높기 때문에 상대방이 자신의 생각과 다른 행동을 할 때는 비난하는 말을 하기 쉽다. 부부는 자신이 한 일이나 행동보다는 상대방의 행동이나 말하는 것에 더 민감하기 때문에 ‘너는…’이라는 말로 대화를 시작하기 쉽고 상대방이 변화하고 고쳐주었으면 하는 기대로 대화를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넌 성격이 너무 급해”, “당신은 내가 한심해 보여?” 등이다. 이런 말은 상대방이 오해하기 쉽다. 하지만 ‘나는…’으로 시작하는 말은 속마음을 정확하게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에게서 오해를 사지 않는다.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말해야 상대방이 좋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한다.

scene ·3 구체적으로 말하라
상대방의 입장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방을 잘 관찰하고 사소한 차이라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을 알기 위해서는 머리로만이 아니라 마음으로 친밀감을 형성하고 그것을 말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가령, 배우자의 한숨이나 시무룩한 표정을 그냥 지나치지 말고 “무슨 일 있었어? 오늘 부장이 또 뭐랬어?” 등의 말문을 열어 관심을 표현해주는 것이다. 사실 부부 사이는 친밀한 관계이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말하고 별 생각 없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기 쉽다. 이러한 말하기는 상대방의 자존심을 자극하거나 감정을 부추긴다. 이때에는 감정적인 말보다 객관적 사실을 말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사람은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놓고 말하기보다는 돌려 말하는 버릇이 있어서 상대방이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르게 하고, 감정을 상하게 할 때가 많다. 그러다 보면 오해와 불만이 쌓여 정상적인 대화가 힘들어진다. 따라서 자신의 감정을 말할 때는 있는 그대로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하니, 내 생각에는 당신이 ~ 했으면 좋겠다”라는 식으로 구체적으로 말해야 한다.

scene ·4 상대방을 인정하라
상대방을 인정한다는 것은 상대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뜻이다. 상대방이 나에게 어떤 이유로 그런 말을 했는지 깊이 생각해보고 맞장구를 쳐주기만 하면 된다. 먼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마음을 열고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라. 눈을 맞추고 고개를 끄덕거리거나, “그랬구나!”, “당신 마음 이해해”, “그 사람보다 당신이 훨씬 그 일을 잘하잖아”, “당신 정말 화났겠다” 등 상대방의 감정을 언급하는 것도 좋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끝까지 들어주며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상황을 이해하다 보면 그 다음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답이 나올 것이다.

scene ·5상대방의 마음을 받아주고 감싸줘라
배우자의 닫힌 마음을 활짝 열어주기 위해서는 좀더 적극적인 말하기가 필요할 때가 많다. 상대방의 마음을 받아주고 감싸주면서 함께할 때, ‘나’와 ‘네’가 아닌 같은 편이라는 인식을 갖는다. “잘했어”, “괜찮아”, “당신이 옳아요” 등의 말은 배우자의 마음을 읽고 걱정을 덜어주며 용기를 줄 수 있는 말이다. 대화 속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다는 것은 상대방이 허풍을 떨거나 심지어 거짓으로 말을 하더라도 그 말에 담긴 진정한 마음을 읽는다는 뜻이다. 그저 말 자체의 뜻을 읽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이해한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

scene ·6 상대방의 행동을 추측하지 마라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성급하게 미리 판단을 내리거나 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마치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어보고 있는 것처럼 넘겨짚는 것은 대화를 방해할 뿐 아니라 기분도 상하게 한다.
자료제공 : 우먼센스 ( http://www.ibestbab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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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 대금을 제때 수령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도급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달 1일부터 비상조사반인 '하도급 119'를 구성해 가동하고 있으며 경제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도급 119'는 하도급개선課 서기관을 팀장으로 하여, 본부 5명과 5개 지방사무소 6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달 동안 32개 중소기업의 밀린 하도급대금 32억2천900만원을 지급 조치했다.

'하도급 119'는 ▶공공발주자와 연관된 원사업자의 하도급대금 미지급 ▶장기어음 발행 등 하도급대금이 정상적으로 지급되지 않아 하도급업체의 피해가 예상되는 사건 ▶하도급대금 미지급 관련 문제를 제기한 신고사건 중 조속한 해결이 필요한 사건 등을 담당한다.

공정위는 최근 원사업자가 하도급대금을 제때 주지 않거나 장기어음 등으로 지급하는 경우가 빈발하다는 업계의 문제제기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지적하고, '하도급119'는 경제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도급 119' 상담전화는 공정거래위원회 종합상담실(02-2023-4010), 하도급개선과(02-2023-4507∼9),서울사무소(02-3140-9669,9683),부산사무소(051-460-1040), 광주사무소(062-975-6805), 대전사무소(042-472-1384), 대구사무소(053-745-9213).

오상민 [osm23@taxtimes.co.kr] 2009/03/19 11:06:03


출처: etax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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