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금연 | 2 ARTICLE FOUND

  1. 2010.10.21 담배...ㅠ.ㅠ
  2. 2007.11.26 빨리 늙고 못생겨지는 최악의 습관 ‘담배’

담배...ㅠ.ㅠ

좋은글/건강 2010. 10. 21. 23:21








불행한 사람일수록



담배를 더 피우고




담배를 더 피울수록



불행해진다.



 이것은 악순환이다.



-뒤 모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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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연은 나이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주름살을 만드는 최악의 기호식품이다. 조기 피부 노화 현상을 가져와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얼굴을 만든다. 담배를 피워도 어려 보인다고 방심하지 말아라. 어느 순간 확 늙어버릴 수 있다. 이는 담뱃진의 찌꺼기가 모세 혈관 내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40~49세의 흡연자들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들보다 20년 정도 더 늙어 보일 정도로 주름살이 많다. 또한 여성 흡연자들은 대게 윗 입술에 잔주름이 많은데 이는 담배를 물기 위해 계속 입술 근육 운동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게다가 피부가 촉촉함을 잃게 하여 더욱 건조하고 주름을 강하게 만드는 원이라는 것을 잊지 말 것.
 
  흡연은 피부색을 변화시킨다. 이는 흡연할 때 생기는 일산화탄소가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산소의 결핍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조직으로의 영양소 운반 기능이 떨어져 세포의 대사 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한다.
또한 담배는 피부색을 누르스름하게 만들 뿐 아니라 발그스레한 소녀 같은 느낌을 주는 홍조도 나타나지 않게 만든다. 담배로 인해 핏기가 없는 얼굴은 연약해 보이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늘 아파 보이고 생기를 잃은 칙칙한 상태를 만들어 피곤함에 찌든 얼굴을 만들어 준다.
 
  아기 같은 냄새가 나거나 은은한 향기가 나는 여자는 남자의 로망이다. 그러나 담배에 찌든 냄새를 풍긴다는 것은 성적인 매력은커녕, 피하고 싶은 여자를 만든다. 게다가 담배를 많이 피울수록 찌든 쾌쾌한 냄새가 몸에 베게 되고 땀 냄새와 섞여 주변 사람에게 불쾌한 인상을 주기 쉽다. 아무리 아름다운 여자라도 코를 찌르는 냄새가 난다면 여자 이길 포기한 게 아닐까?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피부의 기능이 떨어져 있다. 결국 비흡연자보다 성형 수술에서 기대하는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 담뱃진의 찌꺼기가 혈관벽에 변화를 가져오고 혈소판의 응집력을 크게 하여 혈류의 흐름을 방해함으로써 흉터가 크게 남을 수도 있다. 또한 상처를 더디 아물게 하며 혈액순환의 장애를 가져와 부작용을 일으킬 위험도 크고 회복이 더디게 된다.  
  흡연자는 예외 없이 치아가 누렇게 변한다. 젊은 사람은 그래도 한동안 본래의 치아 색을 유지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결국 변색을 피할 수는 없다. 제 아무리 예쁜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누런 이를 드러내는 모습은 보기 흉할 수 밖에 없다.
또한 흡연자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서 잇몸 질환에 걸릴 확률이 4~5배나 더 크다고 한다. 또한 비흡연자보다 치아가 잘 빠지며 잇몸과 기본 턱 골격이 자기 연령보다 약 15년 정도는 노화된 상태였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흡연이 일시적으로 체중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입맛을 잃게 하여 그만큼 간식을 줄이게 만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건강에 매우 해로운 복부형 비만을 초래하게 된다. 담배에 들어 있는 성분이 지방을 팔다리에서 배로 옮기는 데 일조를 한다고 한다. 다른 곳은 말라도 배는 나오는 비만을 만드는데 담배가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아는가? 배가 나온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의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출처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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