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절차
임종 전 준비사항
- - 평소 이용하시던 병원이 있다면 병원 전화번호, 병명 등을 메모해 둔다.
- - 사전에 장례계획을 세우시고 궁금사항이 있으시면 장례식장과 전화상담 한다.( 02- 3410 - 3151∼3 : 24시간 상담가능 )
- - 영정용 사진과 임종시 갈아 입히실 깨끗한 옷 등을 준비해 둔다.
- - 부고를 알릴 친지, 지인 및 단체 등의 연락처를 정리하여 둔다.
- - 유언이 있으면 침착하게 기록하거나 故人의 육성을 녹음해 둔다. (유언을 기록할 경우에는 법률적 근거에 의하여 작성하여야 함.)
- (故人 및 상주의 인적사항, 연락처, 사망원인 등) 원하면 영구차( 故人운구)를 보내 드립니다.
- - 자택에서 운명하실 경우 : 병원 응급실에서 故人 사망원인을 위하여 검안(檢案)하고 장례식장으로 이동하여 고인을 안치 상담한다. (의사가 없는 시설기관에서 사망할 경우에도 동일함.)
- - 병원에서 운명하실 경우 : 간호사에게 장례식장 사용여부를 통보하여 장례식장으로 이동하여 고인을 안치 후 상담한다.
- - 사망진단서 : 병원에서 치료중 사망하는 경우
- - 사체검안서 : 자택, 의사가 없는 시설기관, 외인사, 병원으로 이송중에 사망한 경우 등.
- - 검시필증 및 사체인도서 : 검사가 사망원인을 확인 후 발급되는 서류 ( 사망종류가 병사가 아닌 외인사, 기타 및 불상인 경우는 사망장소의 관할경찰서에 신고하여 경찰의 지시를 받아야 함.
장례 1일 차
임종(臨終) | - 마지막 숨이 넘어가는 것을 말하며 운명이라고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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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收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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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發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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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일정/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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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訃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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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2일 차
염습(殮襲) | - 염습이란 시신을 정결하게 씻기어 수의를 입히는 것으로 입관 전에 행하는 절차이다. 전통적으로 향나무나 쑥을 삶은 물로 시신을 정결하게 씻기었지만 근래에는 알콜 소독된 솜 또는 거즈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전통적으로는 가정에서 하는 경우에는 남자의 염은 남자가, 여자의 염은 여자가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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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함(飯含) | -전통적으로는 故人의 입에 불린 생쌀을 버드나무 숟가락으로 좌, 우, 중앙에 각각 1숟가락씩 넣고, 동전이나 구멍이 뚫리지 않은 구슬을 넣어 주고 망자가 먼 저승길을 갈 때 쓸 식량과 노자돈이라 여겨 행하지만, 현대적 장례에서는 생략하는 추세이다. |
입관(入棺) | - 시신을 관에 모실 때는 시신과 관 사이에 깨끗한 보공(백지나 마포, 삼베, 혹은 고인이 입던 옷 중에서 천연섬유의 옷을 골라 둘둘 말아) 넣어 시신이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故人의 유품 중 염주나 십자가, 성경 등을 넣어 드리기도 한다. 입관이 끝나면 관보를 덮고 명정을 발치 쪽에 세운다. - 화장일 경우에는 棺에 부장품 넣어 드리지 않음.(대기 환경오염 / 화장장 규제) |
영좌설치(靈座) | 故人앞에 병풍이나 검은 휘장을 치고 그 앞에 영좌를 설치한다.(전통 상례) - 제상앞에는 향탁을 놓고 향을 피운다. - 영좌의 앞에 문상객을 맞을 자리를 마련하고 옆에 상주자리를 깐다. 상주의 자리는 거친 자리로 까는데 그 까닭은 죄인이라 초토(草土)에 몸을 둔다는 뜻으로 문상객을 맞는 상주들이 방석을 깔고 앉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
성복(成服) | 성복(成服)이란 정식으로 상복을 입는다는 뜻으로 상주(상제 . 고인의 배우자, 직계비속)와 복인(服人. 고인의 8촌 이내의 친족)은 성복을 한다. 전통적인 상복으로 굴건제복(屈巾祭服)을 입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현대에 와서 이를 양복으로 입는다. 상복을 올바로 입는 법으로- 남자의 경우 ① 흰색 치마저고리를 입고 흰색 버선(양말)과 흰색 고무신을 신는다. |
문상(問喪) | 성복이 끝나면 문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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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3일 차
발인(發靷) | - 영구가 집(장례식장)을 떠나는 절차이다. - ☞ 종교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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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식(永訣) | 故人의 신분에 따라 가족장, 단체장, 사회장, 종교행사 등으로 하는데 단체장이나 사회장의 경우 장의위원회가 구성되어 주재한다. ( 종교행사일 경우 그 형식에 따른다.) |
운구(運柩) | 발인제가 끝난 후 영구를 장지까지 영구차나 상여로 운반하는 절차. 영구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영정, 棺(명정), 상주 및 유족, 문상객의 순으로 승차하고, 상여의 경우에는 영정, 명정, 영구(상여)가 앞서고 상주가 따르며 문상객이 따른다. |
하관(下棺) | 하관이란 장지에서 영구를 광중(壙中)에 넣는 것을 말한다. 하관 때에는 상주와 복인이 참여하되 哭은 하지 않는다. 관을 수평과 좌향(坐向)을 맞추어 반듯하게 내려 놓고 명정을 관 위에 덮는다. 횡대를 가로 걸친 후 상주는 흙(取土)을 棺 위에 세번 뿌린다. ( 횡대 사용은 지역별 및 家風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
성분 및 봉분 | - 평토(平土) : 취토(取土)가 끝나면 석회와 흙을 섞어 관을 덮는 행위. 성분이 끝나면 묘소 앞에 영좌를 모시고 간소하게 제수를 차린 뒤 고인의 명복을 빌고 영혼 위로하는 제사를 올린다. 화장을 했을 경우에는 영좌를 유골함으로 대신하여 제를 올린다. - 축문 : 전통방식 과 현대식이 있음 |
반우제(返虞) | 葬地에서 위령제가 끝나면 상제들은 靈位를 모시고 집으로 돌아와 그 날 영혼을 집에 맞아 들이는 의식이며, 이를 반우제 또는 초우(初虞)라고도 한다. 반우제는 제물을 생략하고 배례나 묵도로 대신하여도 되고 이로써 삼일 장례는 끝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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